애플은 지난 주부터 에어팟 맥스의 교체용 이어쿠션을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이어쿠션을 주문한 고객들은 제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에어팟 맥스의 이어쿠션은 해당 색상의 쿠션 이미지가 있는 흰색 박스에 포장되어 배송되었습니다.

이어쿠션 포장박스는 일반적인 애플 악세서리와 같은 박스 형태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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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쿠션 내부에는 종이칸막이로 분리되어 각각 1개씩 들어가 있으며 박스에서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구입한 에어팟 맥스와 다른 색상의 이어쿠션을 구입하여 결합하면 이미지와 같은 조금은 색 다른 느낌이며, 수십가지 색상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에어팟 맥스의 이어쿠션은 에어팟 맥스와 마찬가지로 실버, 블랙, 그린, 스카이블루, 레드 색상의 총 5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애플은 나중에 새로운 색상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맥스의 이어쿠션의 가격은 8만5천원이며, 애플 온라인 스토에서 주문하면 2~3일 내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메인인 에어팟 맥스를 지금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주문하면 3월 중순에나 배송이 가능 한 것으로 표시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