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고급형 맥북에어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블룸버그의 마크거먼은 애플이 고급형 맥북에어를 개발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 애널리스트 쿼밍치와 존 프로서 역시 애플이 고급형 맥북에어를 개발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마크거먼에 따르면 신형 맥북에어는 USB-C 포트 2개와 업그레이드 된 애플 실리콘 칩이 장착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형 맥북에어에 장착될 칩은 애플 M1 칩의 다음 세대 칩이며 그래픽 코어는 현재 7~8개에서 9~10개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신형 맥북에어의 포지션은 현재 출시되어 있는 맥북에어보다 상위 모델이지만 맥북프로 보다는 하위 모델에 포지셔닝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5월, 존 프로서는 유출된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형 맥북에어에 대한 랜더링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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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로서는 맥북에어가 M1 아이맥 24인치와 같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 될 것이며, 펑션키는 커지고 트랙패드는 작아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신형 맥북의 하판은 4개의 고무받침 대신 2개의 긴 스트립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존 프로서의 랜더링이 사실이라면 현재 쐐기 모양의 고전적인 맥북에어의 디자인은 완전한 직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존 프로서는 신형 맥북에어의 디자인이 변경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훨씬 더 얇아 질 것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신형 맥북에어의 다른 루머로는 디스플레이가 미니 LED로 변경될 것이라는 루머와 맥세이프 전원 포트가 추가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마크거먼은 신형 맥북에어가 빠르면 올해 하반기 또는 2022년 출시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