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아이폰13 프로의 첫인상과 사용 후기

국내 아이폰13 출시일은 10월 8일 금요일이며, 사전 주문은 10월 1일 금요일부터 시작합니다.

반면 아이폰13 1차 출시국의 아이폰13 출시일은 9월 24일 오늘이며, 지난주 9월 17일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폰13 프로와 케이스

전세계에서 애플 신제품이 출시되면 시간차에 의해서 호주와 뉴질랜드는 항상 제일 먼저 신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9월 24일이므로 뉴질랜드와 호주의 고객들은 아이폰13을 손에 넣기 시작하면서부터 SNS에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애플 스토어가 없으므로 호주 사람들이 애플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구입 할 수 있습니다.

호주 매장 내 재고나 판매상황을 통해 전 세계 애플 스토어에서 제품 구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의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늘 주문하면 아이폰13 및 아이폰13 미니는 10월 중순이나 지나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폰13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구입할려면 애플 스토어에서 직접 구입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아이폰13 프로 시에라 블루 색상을 구입한 외국의 한 유저는 아이폰13 프로에 처음 도입된 120Hz 디스플레이에 대해서 “나 같은 아마추어에게도 확실히 눈에 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폰13 모델의 핑크 색상과 블루 색상을 구입한 크리스(Chris)라는 유저는 아이폰13 핑크 색상과 블루 색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핑크 색상은 화려하다. 이 느낌은 눈으로 직접 봐야 알 수 있다, 블루 색상은 정말 밝다.” 또한 시네마틱 모드에 대해서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부드럽다” 라고 전했습니다.

매년 아이폰 모델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볼디스보이(Boardiesboi)는 신형 아이폰13 프로 맥스가 아이폰12 프로 맥스보다 손에 쥐었을 때 무겁지만 무겁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볼디스보이는 맥세이프 자석은 작년보다 더 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볼디스보이는 아이폰13의 시에라 블루 색상(왼쪽)과 아이폰12 프로의 퍼시픽 블루(오른쪽)을 비교한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볼디스보이는 작아진 노치는 이제 눈에 띄지 않으며, 시에라 블루 색상은 “정말 환상적”이며 조명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색상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해외 유저들의 아이폰13에 대한 실물느낌과 사용후기는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 아이폰13 프로의 120Hz 디스플레이는 눈에 띄도록 부드럽고 시네마틱 모드 촬영 역시 정말 빠르고 부드럽다.
  • 아이폰13의 핑크 색상의 화려함과 밝은 블루 색상은 눈으로 봐야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다.
  • 아이폰13 프로의 시에라 블루 색상은 환상적인 느낌으로 조명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연출한다.
  • 아이폰13 프로 화면이 아이폰12 프로 화면보다 차가운 느낌이 있다.
  • 아이폰13프로와 프로 맥스의 테두리 스틸은 여전히 지문이 남는다.
  • 기존 노치에 익숙한 사람들은 아이폰13의 노치가 조금은 두껍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아이폰을 사용하면 배경으로 사라진다.
  • 맥세이프 자석은 작년과 동일한 성능이다.

이상으로 해외 유저의 리얼한 아이폰13 사용 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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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