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빅서 11.1 주요 업데이트 내용
금일(12.15) 애플은 macOS 빅서 11.1 업데이트를 배포하였습니다. macOS 빅서(11.0.1) 정식 버전 출시(11.13)된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macOS 빅서 11.1 업데이트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항목에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용량은 3.27GB의 비교적 큰 용량으로,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맥을 재시동해야 합니다.
설치 시간은 맥 컴퓨터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분 ~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macOS 빅서 11.1 업데이트는 이번에 출시한 에어팟 맥스 기능에 대한 지원과 TV 앱 업데이트 및 앱스토어의 개인 정보에 대한 지원을 추가하였습니다.
특히, 제어 센터의 블루투스 연결 상태가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맥북프로 모델에서 트랙패드 스크롤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는 버그를 수정하였습니다.
다음은 macOS 빅서 11.1 업데이트의 전체 릴리즈 노트입니다.
macOS Big Sur 11.1 업데이트 – 재시동이 필요함 macOS Big Sur 11.1은 AirPods Max, TV 앱 개선 사항 및 App Store의 개인 정보에 대한 지원을 소개합니다. 이번 릴리즈에는 Mac의 버그 수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AirPods Max
Apple TV
App Store
M1이 탑재된 Mac의 iPhone 및 iPad 앱
사진
Safari
대기질
또한 이번 릴리즈에는 다음 문제 수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기능은 일부 지역 또는 일부 Apple 기기에서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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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추가로 macOS 카탈리나 10.15.7 보안 업데이트 2020-001와 사파리 14.0.2 업데이트도 같이 배포하였습니다.
카탈리나 보안 업데이트 2020-001 설치용량은 1.32 GB, 사파리 14.0.2 업데이트 설치용량은 67.3 MB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