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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출시국들에서 맥북에어 15인치가 출시됨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맥북에어 15인치에 대한 사용후기와 리뷰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맥북에어 15인치는 13인치와 동일한 M2 칩을 탑재하고 전체적인 디자인 역시 13인치와 동일합니다.
맥북에어 15인치와 13인치의 배터리 사용시간 역시 동일합니다.
맥북에어 15인치와 13인치의 유일한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크기와 6 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맥북에어 15인치는 189만원부터 시작하며, 맥북에어 13인치는 159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참고로 맥북에어 15인치 기본형 모델에는 10코어 GPU가, 13인치의 기본형 모델인 경우 8코어 GPU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15인치 모델에는 추가 비용없이 35W 듀얼 USB-C 포트 전원 어댑터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전문가들은 맥북에어 15인치에 대해서 15인치 대형화면의 뛰어난 가성비, 놀라운 저음 사운드 그리고 뛰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가성비
TheStreet의 제이콥 크롤은 맥북에어 15인치가 뛰어난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 맥북에어 15인치는 견고하고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이며 두께는 11.5mm에 불과합니다.
- 맥북에어 15인치는 189만원부터 시작하며 M2 Pro가 장착된 맥북프로 14인치보다 90만원이나 저렴하며 성능면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CNBC의 키프 레스윙은 맥북에어 15인치가 “가격, 기능 및 휴대성 측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스플레이
Six Colors의 제이슨 스넬은 맥북에어 15인치가 더 큰 화면의 저렴한 맥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옵션이라고 말했습니다.
- 화면이 항상 작아서 맥북에어 구입을 망설였다면 이제 다른 옵션이 생겼습니다
- 맥북에어 13인치보다 더 큰 디스플레이가 필요한 사용자는 이제 90만원 이상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 더 큰 화면의 맥북에어를 원한다면 이제 30만원만 더 지불하면 15인치 맥북에어를 가질 수 있습니다.
스피커
The Verge의 모니카 친은 맥북에어 15인치 스피커 사운드의 저음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맥북에어 15인치와 13인치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스피커입니다.
- 13인치 스피커 역시 훌륭하지만 맥북에어 15인치 스피커는 놀랍습니다.
- 베이스 사운드는 정말 뛰어난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 저음이 많은 노래를 처음 켰을 때 마치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들리는 소리처럼 들립니다.
배터리
TechCrunch의 브라이언 히터는 맥북 15인치가 한 번의 충전으로 동영상을 19시간 재생한다고 말했습니다.
- 애플에 의하면 맥북에어 15인치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13인치와 동일한 18시간입니다.
- 그렇지만 실제 테스트에서 동영상 재생 시간은 약 19시간이었습니다.
- 큰 화면으로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하지만, 더 커진 공간으로 배터리 역시 커져서 충분한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합니다.
전문가들의 맥북에어 15인치 리뷰 영상은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맥북에어 15인치는 1차 출시국들은 6월 13일 출시되며, 한국 출시일은 작년 맥북에어 13인치 출시일과 마찬가지로 7월 중순경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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