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 소노마 배경화면이 어디선가 본 듯한 이유
WWDC23에서 공개한 차세대 맥OS 소노마는 캘리포니아의 지명 이름입니다.
맥OS 소노마의 배경화면을 처음에 봤을 때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윈도우 XP 배경화면과 유사하기 떄문입니다.
전세계 10억명 이상이 본 윈도우 XP 배경화면은 잘 아시겠지만 그림이 아닌 실제 사진입니다.
윈도우 XP 배경화면을 찍은 사람은 미국의 사진 작가 ‘찰스 오리어’로 윈도우 XP 배경화면의 원래 제목은 ‘Bliss(행복)’라는 작품입니다.
1996년 1월 찰스 오리어는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던 여자 친구를 만나던 가는 도중 캘리포니아 소노마를 지나가던 중 그림 같은 장면을 발견했습니다.
찰스 오리어는 ‘구름이 바뀌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겠다’고 생각하며 바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윈도우 XP 배경화면이 된 것입니다.
즉, 윈도우 XP 배경화면은 캘리포니아 소노마에서 찍은 사진이고, 맥OS 이름 역시 캘리포니아 지명 이름인 소노마입니다.
그러므로 애플은 소노마의 유명한 풍경을 이미지로 추상화 시켜 배경화면으로 제작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것이 바로 윈도우 XP 배경화면과 맥OS 소노마 배경화면이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인 이유입니다.
맥OS 소노마 배경화면 다운로드
애플은 언제나처럼 차세대 맥OS 소노마를 출시하면서 새로운 배경화면을 출시했습니다.
맥OS 소노마 배경화면은 푸른 언덕과 파란 하늘에 일몰을 연상시키는 추상적인 이미지입니다.
맥OS 소노마 배경화면은 소노마 베타를 설치하거나 나중에 정식 버전이 출시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윈도우 사용자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다운 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맥OS 소노마 배경화면!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나오는 전체 이미지를 임의의 폴더에 저장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맥OS 소노마 배경화면 [라이트 모드]
맥OS 소노마 배경화면 [다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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