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실리콘 맥북에어, 맥북프로 13인치 출시 소식
대만 디지타임즈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20년 말까지 애플 실리콘 맥북에어 13인치와 애플 실리콘 맥북프로 13인치를 출시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대만의 공급업체들은 올해 3분기부터 실리콘 맥북을 위한 백라이트 유닛 및 기타 구성 장치의 출하를 시작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소식통에 의하면, 애플은 2020년 말까지 애플 실리콘 기반의 맥북프로 13인치와 맥북에어 13인치인의 출하량을 2019년도의 1450만~1550만대 보다 많은 1600만~1700만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6월 WWDC20 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자체 개발한 애플 실리콘 칩으로 전환 한다고 발표했으며, 올해 말까지 첫 애플 실리콘 맥을 출시하고 2년 안에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지타임즈의 최근 전망은 애플 실리콘 맥이 애플 전문가 쿼밍치가 말한 것 보다 조금 일찍 출시 할 것으로 보입니다.
쿼밍치는 실리콘 맥북에어는 2020년 4분기 또는 2021년 1분기에 출시 할 것이며, 실리콘 맥북프로는 2020년 말에 출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디지타임즈의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의 맥용 실리콘 칩 생산은 TSMC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에는 출하량이 크게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습니다.
TSMC는 5nm 공정 기술을 사용하여 애플의 실리콘 칩을 제조할 예정이며 2021년 상반기에는 소량 생산이 예상되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생산량이 크게 늘어 날 것이라고 보입니다.
또한, 디지타임즈의 보고서에는 “고성능 칩”이 장착된 새로운 10.8인치 아이패드의 부품들이 올 하반기에 출하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내용은 쿼밍치가 예상하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쿼밍치는 애플이 2020년 하반기에 10.8인치 아이패드를 출시 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이 더 큰 아이패드를 도입 할 것인지 아니면 베젤 축소를 통해 크기를 증가 시킬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또 다른 루머에 따르면 새로 출시 될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에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
과거 애플의 계획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7세대 아이패드는 A10 퓨전칩에서 업그레이드 된 A12칩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