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OS 몬터레이 12.1 주요 업데이트 내용
애플은 오늘(12.14)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26일 macOS 몬터레이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처음 출시되는 첫번째 업데이트입니다.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는 시스템 환경설정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항목에서 설치 할 수 있습니다.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 파일 크기는 2.36GB로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맥을 재시동해야 하며, 업데이트 파일 크기는 맥 컴퓨터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설치 시간은 맥 컴퓨터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애플은 이번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와 함께 macOS 빅서 11.6.2 업데이트와 macOS 카탈리나 2021-008 보안 업데이트도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는 정식 버전 출시 이후 출시되는 첫번째 업데이트로써 다양한 기능 추가와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특히 iOS 15 및 iPadOS 15에서 지원하던 셰어플레이 기능이 처음으로 맥에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셰어플레이 기능은 페이스 타임을 통해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사진이나 애플 TV 동영상 등을 같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iOS 15에서는 이전부터 사용 할 수 있었으나 맥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부터 사용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macOS 몬터레이 12.1 업데이트에서는 디지털 유산 기능이 도입되어 애플 기기 소유자가 사망할 경우를 대비하여 개인 정보에 접근 할 수 있는 유산 관리자를 지정 할 수 있습니다.
기타 버그 수정사항으로는 트랙패드가 탭이나 클릭에 반응하지 않던 문제와 외부 전원이 공급되는 모니터의 USB-C로 맥북프로와 맥북에어가 충전되지 않는 문제도 수정되었습니다.
신형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에서 발생하던 유튜브 HDR 동영상 재생 문제와 컴퓨터 커버를 닫힌 상태에서 충전 되지 않던 문제도 수정되었습니다.
사실 macOS 몬터레이 현재 버전은 이외에도 자잘한 버그들이 있는데, 이런 버그들이 수정되었는지는 설치 후에 테스트 해봐야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난 내일 맥뉴스(12월 8일자)에서 예상한 것처럼 애플은 공식적으로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내년 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한 개의 마우스와 트랙패드 그리고 키보드로 여러 개의 맥과 아이패드를 사용 할 수 있는 macOS 몬터레이의 새로운 기능입니다.
macOS Monterey 12.1 – 재시동이 필요함 macOS Monterey 12.1에는 FaceTime을 통해 가족 및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의 SharePlay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또한, 이 업데이트에는 사진 앱의 새롭게 디자인된 추억 및 디지털 유산 프로그램, Mac의 기타 기능 및 버그 수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harePlay
사진
Apple ID
TV 앱
이번 릴리즈에는 다음과 같은 Mac의 향상된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릴리즈에는 Mac의 버그 수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부 기능은 지역 또는 Apple 기기에 따라 사용 가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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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