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일 애플 M1 아이맥이 국내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신형 M1 아이맥 24인치는 7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169만원인 기본형 모델은 블루, 그린, 핑크, 실버의 4가지 색상을 제공하며 옐로, 오렌지, 퍼플의 3가지 색상은 194만원의 중급형 모델과 221만원의 고급형 모델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필자 역시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 된 M1 아이맥을 정말 사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으로 구입하지 못해서 맥루머의 수석 편집장인 쥴리 클로버가 포스팅한 M1 아이맥 개봉기를 공유합니다.
국내 상황은 확인 할 수 없지만, 현재 오렌지 컬러의 M1 아이맥은 미국 애플 매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고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만 구입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렌지 컬러의 M1 아이맥은 중급형 모델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기본 8코어 CPU, 8코어 GPU, 256GB SSD, 8GB 통합메모리가 장착되어 있으며 194만원부터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신형 M1 아이맥의 액세서리의 컬러는 아이맥 본체와 일치하는 색상과 함께 제공됩니다.
그러므로 오렌지 컬러의 아이맥을 선택했다면, 오렌지 색 매직 키보드, 오렌지 색 매직 마우스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그러나 오렌지 색 매직 트랙패드는 기본으로 제공하지 않으므로 필요하다면 추가 6만원을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급형과 고급형의 M1 아이맥의 키보드는 터치ID가 내장되어 있지만 기본형 모델의 M1 아이맥은 터치ID가 없는 키보드입니다.
또한 신형 M1 아이맥은 해당 색상과 동일한 케이블과 애플 스티커를 제공합니다.
신형 M1 아이맥 24인치 모델은 상당히 얇은 디자인으로 인해 본체 무게가 가볍고, 모니터 주변의 흰색 베젤은 사용하는 크게 지장은 없으나 하단 베젤 아래 부분은 좀 큰편이라고 합니다.
신형 M1 아이맥의 뒷면에는 2개의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4개의 USB-C 포트, 중앙 하단 패널 구멍 사이의 전원 잭과 오른쪽 하단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측면에는 3.5mm 헤드폰 잭이 있으며, 랜 포트는 전원 어댑터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신형 M1 아이맥은 4.5K 디스플레이를 장착하였습니다.
또한 6스피커 시스템은 포스 캔슬링 우퍼를 탑재하고 Dolby Atmos의 공간 음향을 지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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