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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1월 11일(수) 새벽 3시 애플 이벤트 발표, 마침내 실리콘 맥북 출시

애플 11월 실리콘 맥북 이벤트 개최

애플은 11월 11일(수) 새벽 3시,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캠퍼스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플 정보 유출 아저씨 존 프로서가 예측한 11월 17일 이벤트 일자는 역시 또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이번 11월 애플 이벤트 역시 9월의 애플워치 이벤트, 10월의 아이폰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9월과 10월에 애플은 아이패드에어 4세대, 아이패드 8세대, 애플워치6, 아이폰12 라인업을 발표했으며 이번 11월 이벤트에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는 애플 최초의 실리콘 맥을 소개하는 Mac 컴퓨터 전용 행사로 예상됩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이번 11월 애플 이벤트에서 애플이 발표할 제품은 실리콘 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13인치, 맥북프로 13인치, 맥북프로 16인치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출시하는 실리콘 맥북은 전체적인 디자인 변경사항은 없으며 기존과 동일한 디자인의 실리콘칩을 탑재한 맥북에어 13인치, 맥북프로 13인치, 맥북프로 16인치 라고 하였습니다.

루머에 의하면 애플은 미니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14.1인치, 16.1인치 맥북을 개발하고 있지만 2021년 까지는 출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큰 디자인 변경사항이 없다면 이번에 출시하는 맥북의 포인트는 A14기반의 5나노미터 칩인 실리콘 칩의 전력효율과 성능이 주요한 발표 포인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즉 얼마나 오래 배터리를 사용 할 수 있으며, 기존 인텔 맥북보다 얼마나 성능이 좋아 졌는지에 대한 내용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현재 맥북 이외에 발표 가능성이 있는 제품으로는 오버이어 헤드폰인 에어팟 스튜디오, 추적 정보 기능이 구현되는 에어태그 등이 있습니다.

11월 11일(수) 새벽 2시, 마침내 실리콘 맥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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