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제프린, 16인치 맥북프로 9월 출시

리서치 회사 IHS Markit의 애널리스트 제프린에 따르면 애플은 올 9월에 3072×1920 해상도의 LCD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프린은 포브스가 입수한 IHS의 최신 신흥 PC 시장 보고서에 설명된대로 LG 디스플레이가 애플의 16인치 디스플레이 공급업체로 오는 목요일 확정 될 것이며, 이 디스플레이는 LCD 모델로 3072×1920 픽셀의 해상도를 제공 할 것이라고 합니다.

16 inch MacBook Pro
Screen size/resolution 16″ (3072 x 1920)
Display tech TFT-LCD (Oxide display mode)
Display supplier LG Display
OEM’s MP schedule Sep’19
Demand Forecast 250K / per month (Target)

참고로, 15인치 맥북 프로의 해상도는 2880×1800 픽셀입니다.

“제프린에 따르면 큰 문제가 없다면, 애플은 오는 9월 19일 애플 이벤트에서 새로운 제품을 출시 할 것으로 예견된다”고 16인치 맥북 프로에 대해서 말했습니다.

한국 웹사이트인 Elec에서는 최근 삼성이 16인치 맥북 프로용 OLED 디스플레이 공급에 관해 Apple과 협의 중이라고 했지만, IHS Markit 보고서가 정확하다면 OLED 대신 LCD가 장착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16인치 맥북프로에 대한 소문은 유명한 분석가 쿼밍치가 올 2월에 언급하였습니다.

쿼밍치는 2019년 어느 시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노트북이 출시되겠다고 했지만 노트북이 어떤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거나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제프린은 16인치 맥북프로에 새로운 프로세서가 탑재 될 것이라고 하며, 다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애플은 매년 9월에 열리는 아이폰 행사에서 새로운 맥을 공개 한 적이 없으며, 때때로 10월에 발표 하였습니다.

어쨌든, 올해 16인치 맥북프로가 어느 시점에 출시 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