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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수석 디자이너 조니 아이브(Jony Ive), 애플을 떠나서 자신의 회사를 창업하다.

조니 아이브, LoeveFrom 회사 창립

애플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 인 조니 아이브(Jony Ive)가 애플을 떠나, 자신의 회사(회사명:LoveFrom)를 창업한다고 애플이 오늘 발표했습니다.

아이브가 떠나지만, 애플은 아이브 회사의 “주요고객”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 CEO 인 팀 쿡(Tim Cook)은 성명서에서 “앞으로도 오래도록 아이브와 함께 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팀쿡은 다음과 같이 성명서에 발표하였습니다.

“조니는 디자인 세계에서 단 하나의 인물이며 1998년의 획기적인 아이맥에서 아이폰에 이르기까지 애플의 부흥과 최근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은 애플파크에 대한 애정은 최고가 아닐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애플은 주요한 프로젝트에 대해 조니와 협력하고 수년간 긴밀한 협력하에 조니와 일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떠남에 따라 애플의 디자인 팀 리더인 에반스 한키(Evans Hankey)와 알랜 다이(Alan Dye)는 현재 최고 운영 책임자인(COO)인 제프(Jeff Williams)하에 디자인팀을 운영 할 계획입니다.

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정확히 언제 떠날 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조니 아이브는 마크 뉴슨(Marc Newson)과 공동으로 설립한 그의 새 회사명은 LoveFrom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LoveFrom의 첫 고객이 될 것이며, 조니 아이브가 애플을 떠나더라도 수 년 동안 같이 일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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