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럴즈 데스크탑 17 출시

애플 M1 칩이 출시 되기 전까지 맥에서 윈도우를 실행하는 방법은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애플은 맥에서 공식적으로 윈도우를 설치 할 수 있는 부트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가상 프로그램인 패러럴즈나 VMWARE 등을 사용하여 맥 기반 위에 가상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윈도우를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은 사실 x86 명령어 기반의 인텔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ARM 기반의 M1칩을 출시한 이후로 더 이상 맥에서 윈도우를 사용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애플 M1 칩은 부트캠프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고 윈도우 역시 인텔칩이 아닌 M1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8월 10일, 가상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패러럴즈사는 애플 M1칩에서 윈도우11을 실행 할 수 있는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을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은 macOS 몬터레이를 지원하며, 인텔칩 및 애플 M1칩이 장착된 모든 맥에서 윈도우 11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사항으로 현재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을 설치한 M1 맥에서 사용 가능한 윈도우 버전은, 윈도우10 및 윈도우11 인사이더 프리뷰 버전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패러럴즈사는 윈도우 11이 공식 출시되면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에서 실행 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은 애플 M1 및 인텔 기반 장치용으로 재설계 되어 38% 빠른 속도와 20% 향상된 디스크 성능 그리고 33% 빠른 부팅속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가상 머신을 시작하지 않고도 윈도우 앱을 실행 할 수 있는 동시 실행 모드(coherence)를 개선하여 윈도우 로그인, 종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실행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드래그 앤 드롭 지원을 확대하여 맥과 윈도우 상의 텍스트와 이미지를 쉽게 끌어다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애플 M1 맥에서는 윈도우의 배터리 상태를 인식하여 맥의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배터리 절약을 활성화하여 더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가상 TPM 칩을 통해 윈도우에서 강화된 보안 부팅도 지원합니다.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은 1년 구독 사용료(서브 스크립션) 제품으로 매년 12만원을 지급하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버전 사용자는 6만원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가정 및 학생용 버전에는 업그레이드 없이 1대에만 사용 할 수 있는 12만원 짜리 제품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발자 및 기업 사용자는 매년 12만원을 지급하는 서브 스크립션 제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참고로 패러럴즈 데스크탑은 맥 1대에 1개의 소프트웨어만 설치가 가능하므로 맥이 2대인 사용자는 2개를 구입해야 됩니다.

아직 패러럴즈 데스크탑 17이 지원하는 macOS 몬터레이와 윈도우11이 정식 출시 되지 않았으므로, 정식 버전이 출시 된 이후에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M1 맥에서 호환성 문제 등이 발생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구입 전에 14일 무료 평가판을 사용해 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