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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맥북에어가 출시됨에 따라 많은 전문가들은 M4 맥북에어 사용후기 및 리뷰를 공유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M4 맥북에어는 이전 세대와 큰 차이 없는 마이너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주요 업그레이드 사항으로는 M4 칩, 센터 스테이지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카메라, 썬더볼트 4 포트 및 스페이스 그레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스카이블루 색상 등입니다.
애플 역시 마이너 업그레이드임을 의식한 듯 가격 역시 M3 모델과 완전히 동일합니다.(학생할인 금액도 동일)
하지만 애플은 한국에 출시한 M4 맥북에어의 가격을 애플스럽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미국에 출시한 M4 맥북에어의 출시가격은 999달러로, 이전 세대 1,099달러보다 100달러나 낮은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대한민국은 가격이 그대로입니까? 팀쿡 싸장님!!!
자꾸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팀쿡 싸장님!!!
애플은 지금 당장 M4 맥북에어의 가격을 145,000원 인하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M4 맥북에어 사용후기 및 리뷰를 살펴보겠습니다.
12MP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
엔가젯의 데빈드라 하다와르는 업그레이드된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가 눈에 띄는 혁신은 아니지만,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충분히 만족스러운 성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12MP 센터 스테이지 카메라는 M4 맥북에어의 큰 변화라기보다는, 영상 통화 시 더 나은 화질을 제공해 충분히 만족감을 주는 기능입니다. 저는 주로 맥에서 센터 스테이지 기능을 비활성화해 두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이 기능이 인물의 움직임을 따라가며 포커스를 맞추는 점을 높이 평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맥북에어의 새 카메라는 데스크뷰를 지원해 맥북 바로 앞의 영역을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여줍니다.
가격 메리트
식스컬러의 제이슨 스넬은 M4 맥북에어의 기본 999달러 가격대에 16GB RAM을 제공한 애플의 결정이 “관대하다”고 평가했습니다.
M4 맥북에어의 가장 중요한 변화는 999달러부터 시작하는 기본 모델의 가격입니다.
2022년 애플이 새로운 디자인의 맥북 에어를 선 보였을 때, 1,000달러 이하 가격대를 유지하기 위해 구형 모델을 계속 판매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3년 후인 지금, 애플은 16GB의 통합 메모리를 탑재한 새로운 맥북에어를 1,000달러 이하에 제공합니다.

인디펜던트의 데이비드 필런도 이에 동의하며, 특히 15인치 모델의 가격이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고 언급합니다.
맥북에어가 많은 사랑을 받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애플은 이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트북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놀라울 정도로 슬림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매력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배터리 수명도 매우 길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최신 모델에서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제 더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이전보다 훨씬 빠른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넉넉한 크기의 15인치 모델에서 가격이 낮아진 점은 그야말로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Tom’s Hardware의 앤드류 프리드먼은 기본 모델의 가성비는 뛰어나지만, 업그레이드 옵션의 가격은 여전히 “말도 안 되게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M4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여전히 얇고, 강력하며,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더 낮아진 가격과 기본 제공되는 16GB 램 덕분에, 이 노트북은 오랜만에 애플이 내놓은 최고의 가성비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업그레이드 옵션의 RAM과 SSD의 가격은 여전히 지나치게 높습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한국의 맥북에어 가격은 이전 세대와 변동사항이 없이 동일합니다.
스카이 블루 색상
Ars Technica의 앤드류 커닝햄은 새로운 스카이블루 색상을 좋아하지만, 색상이 더 선명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M4 맥북에어는 전통적인 실버 색상, 골드 색상의 스타라이트, 여전히 지문이 잘 묻는 미드나이트 그리고 스페이스 그레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스카이블루의 4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저는 스카이블루를 선호하며, 개인적으로 밝은 계열 색상 중에서 이 색상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맥북에어의 스카이블루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와 비슷한 파란 색조지만, 서피스의 색상이 더 뚜렷한 파란색으로 느껴지기 때문에 저는 서피스의 파란 색상이 더 마음에 듭니다.
다른 전문가들 역시 맥북에어의 새로운 스카이블루 색상이 다른 색상과 비교하기 이전에는 스카이블루 색상인지 실버 색상인지 잘 모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M4 맥북에어 사용후기 정리
국내에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M4 맥북에어의 낮아진 가격에 16GB 램을 제공하는 애플의 결정에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M4 맥북에어가 이전 세대와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여전히 훌륭한 배터리 수명과 성능은 애플의 최고 인기 노트북인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맥북에어 탑재된 M4 칩은 작년에 출시됐으며, 긱벤치 결과 M3 칩 보다 약 30%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결론입니다.
M4 맥북에어는 이전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지금까지 출시한 맥북에어 중 가장 빠른 성능을 제공하고 매력적인 가격에 16GB 램을 제공하는 가성비 맥북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스카이블루 색상은 생각만큼 블루하지 않기 때문에 진정한 스카이블루 색상 표현이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