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프로 13인치, 5월 출시 루머
테크 애널리스트인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코드명 ‘J223’으로 명명된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를 다음달 5월에 발표 할 것이라고 트윗하였습니다.
쿼밍치의 이전 보고서에 의하면, 애플은 2020년 2분기에 가위식 키보드를 장착한 새로운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를 발표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상한데로, 애플은 가위식 키보드를 장착한 새로운 맥북에어를 3월 달에 발표하였으며, 16인치 맥북프로는 5개월 전에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유일하게 남은 모델은 13인치 맥북프로입니다.
존 프로서가 트윗한 내용에 의하면, 애플은 어쩌면 14인치 디스플레이의 맥북프로 모델을 출시 할 수도 있습니다.
쿼밍치는 과거에 14인치 모델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곧 출시 될 모델이 14인치 모델인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14인치 모델이 출시 된다면, 13인치 맥북프로를 대체할 것이며, 13인치 모델은 단종 될 것입니다.
현재 나비식 키보드가 장착된 13인치 맥북프로를 장시간 사용하면, 키보드가 응답하지 않거나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여 애플은 2018년도 부터 무료 수리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애플은 나비식 키보드의 문제를 가위식 키보드 구조로 변경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였습니다. 새롭게 출시된 16인치 맥북프로와 13인치 맥북에어는 가위식 키보드 구조의 매직 키보드를 장착하였습니다.
새로운 13인치 맥북프로는 키보드 이외에 10나노 공정으로 설계된 인텔의 10세대 칩인 아이스 레이크 칩이 장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존 프로서는 과거에, 구글에 대한 루머를 정확하게 예상했으나, 현재 애플 루머에 대한 기록은 미미합니다. 존 프로서의 최신 루머가 정확하다면, 다음달 말부터 애플의 전체 노트북 라인업은 가위식 키보드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