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애플은 M1칩을 탑재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하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의 M1 칩,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및 썬더볼트 포트 지원 등 더욱 좋은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2021년형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5세대)’의 2가지 모델이며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화면 크기와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기술의 차이에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5세대) 모델에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와 다르게 Liquid Retina XDR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5세대)의 Liquid Retina XDR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에 비해 더 깊고 어두운 검정색과 더 밝고 풍부한 색상 및 명함비를 제공하여 보다 뛰어난 화질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2020년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4세대)와 2021년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는 동일한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러므로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를 선택하지 않을 경우, 과연 아이패드 에어(4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 중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맞는지 궁금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 했습니다.
2020년에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4세대)와 2021년에 출시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 전격 비교!
우선 세부 기술사양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세부사양 비교
제품 | 아이패드 에어 |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디자인 | ||
출시가격 및 저장용량 |
WiFi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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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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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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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및 무게 |
WiFi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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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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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및 커넥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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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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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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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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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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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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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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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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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통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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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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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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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및 무선기술 |
전체 모델:
Wi-Fi + Cellular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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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델:
Wi-Fi + Cellular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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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 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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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전체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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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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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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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금해제 및 ID 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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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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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및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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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을 지원하는 Thunderbolt, USB 4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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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및 배터리 |
전체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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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델:
Wi-Fi + Cellular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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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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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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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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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아이패드 에어 |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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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디자인은 모두 애플의 최신 디자인 트랜드를 따라서 직사각형의 평평한 각진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는 10.9인치 화면으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보다 약간 작아서 화면 주변의 베젤이 약간 두껍습니다.
두 모델의 디자인은 거의 비슷하지만 아이패드 에어에는 5가지 색상(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그린, 스카이 블루)이 있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는 2가지 색상(실버, 스페이스 그레이)만 있습니다.
인증 방법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가장 큰 차이는 인증 방법에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화면 상단의 전원버튼의 터치 ID로 인증하고 아이패드 프로는 전면 카메라의 페이스 ID로 인증합니다.
아이패드의 잠금 해제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사용하는 기능으로 특별히 선호하는 방법이 있다면 본인이 원하는 인증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제는 터치 ID와 페이스 ID 둘 다 잘 작동하는 최신 기술이므로 본인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디스플레이
아이패드 에어의 10.9인치 화면과 아이패드 프로의 11인치 화면 차이는 거의 무시할 만한 수준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두 동일한 픽셀로 264ppi이며, 전면 라미네이팅, 반사 반지 코팅,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및 트루론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와 120Hz 프로모션 기능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최대 밝기는 500니트이며 아이패드 프로의 최대 밝기는 600니트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500니트 밝기는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으나 단지 실외에서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이패드 프로의 600니트 밝기가 조금 더 유리합니다.
실외에서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 에어의 500니트 밝기 화면은 사용하는데 충분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프로의 120Hz 프로모션 기술은 좀 더 부드러운 스크롤과 향상된 반응성 그리고 매끄러운 영상 콘텐츠를 볼 수 있어 전문가 입장에서는 뛰어난 환경을 제공합니다.
자신이 영상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거나 화질에 민감한 사용자라면 아이패드 프로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일반적인 사용자 들이라면 아이패드 에어를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A14 바이오닉 칩 vs M1 칩
아이패드 에어에는 아이폰 12와 아이폰 12 프로와 동일한 A12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어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는 맥북에어, 맥북프로 13인치, 맥미니 및 아이맥 24인치와 동일한 M1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A14 바이오닉 칩에는 6개의 코어가 있으며 M1 칩에는 8개의 코어가 있습니다.
A14 바이오닉 칩의 6개의 코어는 2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M1 칩은 4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M1 칩은 8개의 GPU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A14 바이오닉 칩은 4개의 GPU 코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M1 칩의 최대 클럭속도는 3.20GHz 이고, A14 바이오닉 칩의 최대 클럭속도는 3.10GHz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두 칩 모두 5nm 공정으로 생산되었으며 A14 바이오닉 칩은 118억개의 트랜지스터가 있고, M1 칩에는 160억개의 트랜지스터가 있으며 두 모델 모두 머신 러닝을 위한 16코어 뉴럴 엔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1 칩이 장착된 아이패드 프로의 긱벤치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코어는 1719점, 멀티코어는 7326점이며 A14 바이오닉 칩이 장착된 아이패드 에어는 긱벤치 벤치마크 점수는 싱글코어는 1585점, 멀티코어는 4213점입니다.
기본적으로 M1 칩은 A14 칩보다 빠르지만 두 칩 모두 애플에서 자체 설계한 실리콘 칩입니다.
A14 칩은 아이폰 12에 장착된 모델로 모바일 프로세서에 가깝고 M1 칩은 최신 맥 컴퓨터에 장착되어 있으므로 컴퓨터용 프로세서에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우수한 성능이 필요한 사용자들은 아이패드 프로의 M1 칩이 보다 나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큰 이미지를 주로 다루는 사진 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및 동영상 편집자는 M1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가 유용하며,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A14 칩이 장착된 아이패드 에어를 사용하는데 충분합니다.
저장 용량
아이패드 에어는 64GB, 256GB의 2가지 저장 용량만을 선택할 수 있는 반면, 아이패드 프로는 128GB, 256GB, 512GB, 1TB, 2TB의 5가지의 저장용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아이패드 에어의 256GB는 충분하지만,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려는 고급 사용자들은 아이패드 프로의 저장 용량을 선택해야 합니다.
메모리
아이패드 에어(4세대)에는 4GB RAM 이 장착되어 있는 반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3세대)의 128GB, 256GB, 512GB 모델에는 8GB RAM이, 1TB, 2TB 모델에는 16GB RAM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4세대)의 4GB RAM은 일반 사용자에게 충분하지만 멀티태스킹을 위한 다양한 백그라운드 작업이 필요하다면 8GB 이상의 RAM이 유리합니다.
기본적으로 iPadOS의 메모리 관리는 상당히 뛰어나므로 대부분의 경우 아이패드의 메모리 용량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카메라
후방 카메라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와 아이패드 에어의 가장 큰 차이점은 카메라에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에는 단일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f/1.8 조리개 12MP 와이드 카메라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듀얼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f/1.8 조리개 12MP 와이드 카메라와 f/2.4 조리개 10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그리고 LiDAR 스캐너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후방 카메라는 최대 5배 디지털줌 기능 뿐만 아니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덕분에 2배 광학 줌아웃이 가능합니다.
또한 초당 최대 30 프레임의 확장된 동영상 다이내믹 레인지를 지원하며 더욱 밝은 트루톤 플래시까지 장착되어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5세대)의 LiDAR 스캐너는 광자 수준 속도로 최대 5미터 떨어진 주변 물체의 거리를 측정하여 더 나은 모션 캡쳐, 주변 환경등을 인식하여 뛰어난 AR 경험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사진 촬영이나 AR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5세대)를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카메라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사용자는 아이패드 에어의 단일 와이드 카메라도 충분합니다.
전면 카메라
아이패드 에어의 전면 카메라는 f/2.2 조리개 7MP 페이스타임 HD 카메라가 있는 반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는 훨씬 뛰어난 f/2.4 조리개 12MP TrueDepth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전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는 2배 광학 줌아웃, 인물 사진 모드, 인물 사진 조명 및 애니모티콘과 미모티콘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초당 25, 30 또는 60 프레임의 1080p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M1칩 덕분에 전면 카메라로 영상 통화를 할 경우 ‘센터 스테이지’라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센터 스테이지 기능은 M1칩의 머신 러닝과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활용해 더 큰 시야각을 확보하여 사용자를 인식하여 항상 화면 중앙에 맞춰줍니다.
사용자가 이리저리 움직이더라도 자동으로 인식하여 화면 중앙에 맞춰주며 다른 사람들이 화상 통화에 합류하면 카메라가 감지하여 모든 사람이 화면에 나올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화면을 축소 해 줍니다.
만약 화상통화를 주로 사용한다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가 상당히 편리하지만 아이패드 에어의 페이스타임 화상통화 역시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화상통화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 에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커 및 마이크
아이패드 에어는 2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는 4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로 음악과 영화를 시청한다면 좀 더 뛰어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스튜디오 품질’의 마이크를 제공하여 음악이나 강의를 스테레오 수준으로 녹음하여 좀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의 스피커와 마이크 역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에 비해 그렇게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일반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데 충분합니다.
무선 통신
무선 연결은 두 아이패드 모델 모두 Wi-Fi 6 및 블루투스 5.0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는 4G LTE 통신을,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5G 통신을 지원합니다.
그러므로 보다 빠른 셀룰러 통신이 필요하다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외장 포트
두 모델의 외장 포트를 겉에서 보면 모두 똑같은 USB-C 포트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에어는 표준 USB-C 포트이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는 썬더볼트/USB-4를 지원하는 USB-C 포트입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USB-C 포트는 10Gb/s의 속도를 지원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썬더볼트 포트는 최대 40Gb/s 속도를 지원합니다.
그러므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포트가 훨씬 빠르며 썬더볼트 지원으로 인하여 외장 하드 드라이브 및 모니터등 더 많은 외장기기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기기가 없거나 거의 사용 할 필요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사용자는 아이패드 에어의 USB-C 포트만으로 사용하는데 충분합니다.
액세서리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두 동일한 애플 펜슬 2세대와 매직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그러므로 액세서리 활용성 측면에서는 두 모델 모두 동일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액세서리 가격에 있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는 16만5천원이며, 매직 키보드는 38만9천원으로 모두 구입한다면 55만4천원이나 합니다.
가장 저렴한 아이패드 에어의 가격은 77만9천원이며,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가격은 99만원으로 약 21만원의 차이가 있으므로 아이패드 에어와 애플펜슬을 같이 구입하더라도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그러므로 비용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아이패드 에어가 유리합니다.
나에게 맞는 아이패드는?
전체적으로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좀 더 성능이 좋은 카메라, 더 많은 메모리,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를 위하여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입하는 경우 추가로 약 21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합니다.
LiDAR 스캐너,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대용량 스토리지 구성 및 썬더볼트 지원 같은 기능은 주로 전문가들에게 필요한 기능이므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크게 필요한 기능이 아닙니다.
멀티 태스킹에 유용한 더 큰 메모리와 대용량 스토리지, 썬더볼트, M1칩의 좀 더 뛰어난 성능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본인이 게임을 위하여 좀 더 부드러운 스크롤 화면과 120Hz 프로모션 디스플레이가 필요하다면 아이패드 프로 11인치가 좋습니다.
또한 본인이 보다 빠른 셀룰러 연결이 필요하다면 5G 통신이 가능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의 이런 특별한 기능들이 크게 필요하지 않다면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는 것이 가성비 면에서 좋은 선택입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으며 애플 펜슬 2세대나 키보드 역시 아이패드 프로와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적인 요소가 필요 없으면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입니다.
아이패드 에어 최저가 사러 가기
M1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최저가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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