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책 소개
타이탄의 도구들(원제: Tools of Titans)은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입니다.
저자는 미국 뉴욕 출신의 기업가, 투자자, 작가 및 팟 캐스터인 팀 페리스(Tim Ferriss) 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팀 페리스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인터뷰하여 성공한 비결을 정리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번 읽고 잊어버리는 책이라기 보다는 명상록 처럼 때때로 한 번씩 보면서 스스로를 다짐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시간 있으시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명언 101선
1.
우리는 기대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게 아니라, 훈련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2.
얻어야 할 것에 집중하지 마라.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라. 그것이 명상이다.
3.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것을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4.
성공적인 작품을 만들려면 초안을 그리고, 그걸 지우고, 다시 그리는 걸 반복하면서 결국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채 완성되는 것이다. 진부해지지 않으려면 그려지지 않아야 한다.
5.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기회는 거의 없다.
따라서 기존의 것들을 독창적이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는 게 크리에이티브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간단히 말해 ‘창의력은 창의적 해석력이다.’ ‘독창력은 독창적인 해석력이다.’
6.
목표가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 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7.
창의적인 예술가들이 하는 일은 끊임없이 ‘보는 법’을 배우고 훈련하는 것 뿐이다.
8.
실패는 오래 가지 않는다.
9.
1번 부터 10번까지의 이유 ‘전부’때문에 실패한다.
10.
“실패란, ‘완전히’ 실패하는 것”이다.
11.
미래의 삶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 ‘사명감’이다.
12.
망한다는 건 ‘특정 트랜드의 n번째 순위’를 기록하면서 사라진다는 뜻이다.
13.
인생을 걸 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인이 절대 대체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 찾다가, 찾다가, 오죽 했으면 화성에 갈 생각을 했겠는가? 이건 아무도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더니 웃음이 사라지고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14.
그는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명문대에 진학해 몇 개 안되는 똑같은 과목을 공부하고, 결국 몇 개의 똑같은 직업을 선택하는 사회는 비전이 없다고 강조한다.
15.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경쟁할 것인지를 고민하지 마라.
그 대신 ‘더 큰 성공을 위해 경쟁심을 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자신에게 질문하라.
16.
첫째, ‘내가 매일 떠올리는 문제들 중 아직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둘째, ‘아직 아무도 세우지 않은 멋진 회사에 대한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17.
첫 걸음을 떼는 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는 아이디어는 버려라. 그건 갖고 있을 수록 계속 머릿속만 복잡해진다.
아이디어는 무조건 많아야 하고, 아이디어의 실행 플랜은 무조건 간단해야 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린다는 것은 모두 ‘연습’일뿐이다. 많은 걸 떠 올리고 많은 걸 버려라. 폐기하라.
안 되는 걸 끌어안고 평생을 쓰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면 깜짝 놀랄 것이다.
18.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신 나간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사람들은 당신의 진지하고 뛰어난 생각보다 당신의 그 미친 생각을 더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19.
내가 새롭게 만들 수 있는 낡은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직접 발명 할 수 있는 우스꽝스러운 물건 10가지(인공지능 변기 같은)
- 내가 쓸 수 있는 10권의 책
- 구글, 아마존, 트위터 등을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10가지
- 내가 아이디어를 보낼 수 있는 사람 10명
- 중간 상인을 없앨 수 있는 업계 10곳
- 다른 사람들은 종교처럼 떠 받을지만 나는 동의하지 않는 10가지 물건(브랜드)이나 가치
- 내가 예전에 쓴 짧은 메모나 게시물을 이용해 돈을 벌 수 있는 10가지 방법
- 친구가 되고 싶은 전혀 모르는 사람 10명 (그런 다음 그들과 연락하는 첫번째 단계가 무엇일지 모색)
- 어제 배운 것 10가지
- 오늘 평소와 다르게 할 수 있는 일 10가지
-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20.
인생에는 두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 나가는 삶이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21.
좋은 이야기는 언제나 뛰어난 스프레드시트를 이긴다.
22.
샌프란시스코 한복판에 광고판을 세운다면, 어떤 내용으로 그 광고판을 채울 생각인가? 라고 물으면, 그는 이렇게 답했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가격을 올려라’”
23.
파는 사람이 제 값을 받고자 한다면 사는 사람 또한 제 값을 치르고자 한다.
24.
나는 두 가지 성공에 대한 원칙을 갖고 있다.
첫째, 사람들이 무시 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무엇이든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똑똑해야 한다는 것이다.
25.
강력한 의견과 침착한 태도를 가져라
26.
흔히 실패라고 하면, 돈만 잃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틀렸다. 돈 뿐 아니라 시간도 잃는다.
우리는 늘 두 배로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만큼 강력한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27.
한가지 규칙에 집중하라.
28.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어야 한다.
29.
내 자신감은 비전에서 나온다.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극한 고통을 버텨낸다.
사소한 장애물 따위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내 비전은 ‘이길 수 있다’였다.
나는 경쟁하러 경기에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상대가 느끼는 가장 큰 고통보다 한 걸음 더 지난 극한점까지 가 있을 줄 알았다.
30.
아놀드는 실력의 차이가 승리를 만드는게 아니라고 설명한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실력의 우열은 큰 의미가 없다.
중요한 건 승리는 경쟁하러 나온 사람이 아니라, 이기려고 나온 사람이 갖고 간다는 것이다.
31.
거래를 할 때는 스스로에게 자문해 봐야 한다.
‘장기적으로 판도를 바꿔 놓을 만한 잠재적 이익을 얻기 위해 단기적이고 점진적인 이익을 포기 할 수 있을 것인가, 5~10년쯤 뒤에 훨씬 큰 가치가 생길 수 있는 요소가 이 거래에 들어 있지는 않은가?’
32.
성공하려면 가격을 올려야 한다.
33.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 입니다.
34.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 지 생각하지 마십시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그리고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줄 줄 아는 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공입니다.
35.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 할 수 있는 계획이다.
36.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 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 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 있다. 매트는 우리에게 묻는 다.
“남은 7퍼센트 가운데 당신은 몇 퍼센트를 화를 내고 걱정하고 좌절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가?”
37.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 할 수 있다.’
일단 쉽게 쉽게 습관이 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습관이 되고 나면 두번, 세번, 열번으로 늘려 가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 달을 수 있다.
38.
코드 시인(Code Poet), 즉 우아하고 시적인 스타일을 지닌 프로그래머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39.
토니는 새로운 삶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헷갈리지 마라. 질문이 아니라 의문이다.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가?
40.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41.
이게 정말 가능 할까? 내가 이걸 해 낼 수 있을까? 등의 의문을 좋은 질문으로 바꾸는 탁월한 방법은 위대한 사람에게서 배우는 것이다.
42.
그는 수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가장 먼저 그들의 두려움과 불안부터 직시하게 이끈다. 그는 말한다.
한번 생각해보라,
여러분이 갖고 있는 부정적 감정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 더 빨리 먹거나, 팔굽혀 펴기를 10번 하거나, 잠을 한 시간 더 자기만 하면 해결 됐을 문제들 아닌가?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일기를 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는가?
43.
뭔가가 당신을 불쾌하게 한다면, 그 안을 들여다 봐라 무엇가 있다는 신호다.
44.
우리는 곧 자기가 주변에서 가장 잘 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 할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45.
큰 성공을 거두려면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인생에서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이다.
46.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47.
자기 전에 꼭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라.
48.
1등이 될 수 없다면, 1등과 싸워 이기는 방법 밖에 없다.
이는 곧 우리가 앞에서도 살펴 보았던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사라지지 않고 버티기’ 전략과도 상통한다.
1등과 싸워 이기려면 먼저 버티고, 또 버텨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건 승자가 모든걸 가져가는 단기적 목표 달성이 아니다.
2등을 해도 뭔가 얻을 것이 있는, 체계 구축이다.
49.
첫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둘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을 발휘하는 것이다.
50.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보상 해 준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51.
1,000명의 진정한 팬을 가져야 한다.
52.
성공은 복잡 할 필요가 없다. 그냥 1,000명의 사람을 지극히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53.
팬들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 다시 말해, 그들이 당신에게 직접 돈을 지불해야 한다.
54.
이 모든 실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여전히 우리 좋은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건 하나의 출판사, 한 명의 결정적인 투자자, 하나의 X라는 사실이다.
그러니 부지런히 돌아다녀라. 최소 열 번 이상 실패한 다음 링에 올라라.
55.
3과 10의 규칙은 회사 규모가 대략 3배 커질 때마다 회사의 모든 것이 변한다는 명제에서 출발한다.
56.
돈은 좋은 하인일 수도 있고, 최악의 주인 일 수도 있다.
57.
주업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이는 참으로 상징적인 교훈이었다.
58.
영업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훌륭한 장부, 의견, 사업계획서는 대부분 자기만족에 그친다. 고객부터 만족시켜야 돈을 번다.
59.
먼저 카운터에 가서 커피를 주문하라. 커피를 마시지 않는 다면 아무 차나 주문해도 좋다. 차도 안 마시면 물을 주문해도 좋다. 무엇이든 한 가지 음료를 주문 한 다음 10%를 깎아 달라고 부탁해보라.
60.
바보 같은 짓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61.
특히 당신이 이제 막 사회 생활을 시작한 젊은이라면 다음 세가지를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
첫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둘째, 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셋째,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62.
위대한 사람은 언제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신의 지휘 능력은 나중에 언제든 증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63.
성공은 초안과는 전혀 다른 버전으로 탄생하지만, 초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기억하는가?
64.
첫째,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모두가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 뿐이다.
둘째, 10배 큰 목표를 추구할 때는 ‘백지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문제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셋째,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65.
그에게 회사를 망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게 만들어라.
66.
그만 두어야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67.
직장이든 습관이든, 그만 둔다는 것은 꿈을 향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아름다운 선회다.
68.
수십년 동안 당신이 그만 두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69.
당신이 찾고 있는 것이, 당신을 찾고 있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모두를 사랑 할 수는 있다.
70.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71.
인간은 그 만큼 나약한 존재다.
해고에 대한 불안, 신체의 질병, 경제적 압박 등 조금만 상황이 틀어져도 우리는 쉽게 무너진다. 아주 약간의 좌절만으로도 그렇게 된다. 따라서 이 같은 나약함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고, 별 큰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에 진심을 다해 감사 할 때 극복의 길이 열린다.
감사야 말로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큰 효과적인 무기다.
72.
앞으로 뭐하고 살래?
73.
케빈은 ‘원하는 일, 원하는 삶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도 지혜를 나눠 주었다.
“떠올릴때마다 약간 두렵고 긴장되고 떨이는 일, 그게 바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와, 잘하면 완전히 인생을 망칠 수도 있겠는 걸!’ 하는 일이 바로 당신이 찾아헤매던 모험이다.
두려움이라는 친구를 멀리 하는데 시간을 쓰지 마라.
‘용기’라는 새 친구를 초대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라.
74.
인생은 용기의 양에 따라 줄어들거나, 늘어난다.
75.
용감하거나 겁쟁이거나, 사람은 이 둘 중 하라나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두려움을 느끼는 동시에 용기를 내기 때문이다.
76.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영웅은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 선수에게 던져 버린다.
반면에 겁쟁이는 이를 피해 도망친다. 두 사람이 느끼는 건 모두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써 먹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77.
영화 스터워즈:제국의 역습에서 요다는 충고한다.
“두려움을 없애려면 그것에 이름을 붙여야 한다.”
78.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시도해야 하는 가? 포기해야 하는가?
용감하든 그렇지 않든, 우리는 대부분 ‘하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고민하는 내내 ‘불확실하다’와 ‘실패할 것이다’라는 문장이 머릿속에서 경고처럼 떠다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불행’을 선택한다.
79.
그러던 어느날 나는 책을 읽다가 다음의 문장들을 만났다.
“며칠동안 남루한 옷차림으로 싸구려 음식을 먹으며 생각해보라. ‘이것이 내가 가장 두려워했던 상황인가?’”
80.
세네카의 조언에 힘입어 나는 내가 가장 두려워 하는 상황, 즉 최악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정의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재미있는 일이 일어 났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불안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던 생각들이 돌연 긍정적인 상황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
81.
맙소사 이제 내 인생은 끝장이야 라고 외치는 사람들은 명심해야 한다.
인생이 정말 끝장 날 상황이 찾아 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82.
작가를 만드는 건 문장력이 아니라 어떻게든 ‘쓰고자’하는 의지다.
의지를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순간 탁 풀려 나가는 실마리를 잡게 된다.
83.
다른 방법이 없을 때는 그냥 열심히 하라.
84.
규율이 곧 자유다.
단순하면서 규칙적인 계획이 더 많은 자유와 성취를 안겨 준다.
규칙과 통제가 있어야 주체성과 자유가 더 크게 느껴진다.
경제적인 자유이건 더 많은 자유시간이건 질병으로 부터 자유이건 간데 삶에서 자유를 원한다면 규율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85.
둘은 하나이고, 하나는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메시지다.
‘예비책’, ‘대안’을 반드시 확보하라는 것이다.
“계획이 두개 있는 사람은 하나를 잃으면 하나가 남는다. 하지만 하나밖에 없다면? 그 하나를 잃으면 망한다.”
86.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지면 된다.
87.
나는 괜찮다고 말해라.
88.
누군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반드시 괜찮다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는 내가 진짜 소원이 생겼을 때 가장 빠르게 들어 준다.
89.
이 세상에는 정말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은 많지만, 자신의 일에 영혼까지 쏟아붓는 위대한 사람은 별로 없다는 사실을.
90.
나는 수학자다. 실험과 통계, 리서치 자료 분석을 광적으로 좋아한다.
그런 내가 내린 결론은 내가 직접 선택한 2,000~3,000명 사이에서만 유명해지면 큰 성공을 거둔다는 것이다.
내 조사와 연구 결과, 어떤 일을 할 때 마다 큰 방향을 불러오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랬다.
2,000명에게만 알려지면 원하는 것을 뭐든지 할 수 있다.
딱 그 정도 규모의 사람이 내게 최대의 장점과 최소의 단점을 제공한다.
91.
세상에 당신보다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92.
매일, 경찰에게 쫓기는 것 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사업에 망하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하는 데는 극도의 경계와 준비를 한다.
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건강이 가장 먼저 무너진다.
언제나 지금보다 더 나빠질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지금 땀을 흘리지 않으면 언젠가는 진짜 데스레이스를 뛰게 될 것이다.
93.
찬물 샤워는 특히 운동을 한 후에 효과적이다.
94.
아침에 우연히 기분 나쁜 사람과 마주쳤다면 그 사람이 나쁜 놈이다.
하지만 하루종일 기분 바쁜 사람들과 마주쳤다면 당신이 나쁜 거다.
95.
꿈은 일어 나지 않을 지도 모르는 일을 그냥 상상하는 것이다.
하지만 목표는 그걸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해 마침내 이루는 것이다.
내게 성공의 본보기가 되어주는 사람들은 모두 조직적인 목표를 갖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탁월한 계획을 세운 사람들이다.
96.
아니, 왜 긴장을 해야 해? 내가 이기면 준비를 잘한 결과일 거고, 내가 지면 준비가 부족한 때문이겠지, 뭐.
지금 와서 걱정한다고 해서 변하는 건 하나도 없어. 그렇잖아? 일어 나게 돼 있는 일은 일어 나게 마련이야.
97.
인생엔 세 가지 길이 있다.
실력을 키우거나,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위임 하는 것이다.
98.
타인을 비난하지 마라.
상대를 비난 하는 순간, 내 마음과 시간에도 상처가 생겨난다. 다만 우리는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 뿐이다.
99.
21세기 들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유형이 있다면, 아마도 ‘바쁘다’고 말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바쁘다는 말은 안부를 물어 오는 사람에게 건네는 가장 흔한 대답이 되어 버렸다.
100.
승자가 되려면 가장 쉬운 것 부터 시작하라. 반드시 천천히 하라, 서두르지 마라.
101.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들은 매일 더 강해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 왜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가?
감사합니다. 플랜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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