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2세대는 9월 23일 금요일, 해외에서 정식 출시되었으며 많은 전문가들은 사용후기와 리뷰를 공유했습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는 1세대에 비해 개선된 오디오 품질, 더 긴 배터리 사용시간 및 더욱 강력해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제공하며 국내 출시 가격은 359,000원입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가 1세대와 다른 기능으로는 스와이프 음량 조절, 개선된 피부 감지 센서로 더욱 정확한 오디오 재생을 켜거나 끌 수 있으며, XS 추가 이어팁을 제공합니다.
또한 새로운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충전 케이스는 내장 스피커와 U1 칩이 내장되어 더욱 정밀한 나의 찾기를 지원하며, 케이스에 끈을 부착할 수 있는 랜야드 루프 구멍, IPX4 방수 등급을 지원하며 라이트닝 충전뿐만 아니라 맥세이프 및 애플워치 충전기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울트라를 사용해 본 전문가들의 사용후기와 장단점 등을 살펴봤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TheVerge의 크리스 웰치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확실히 개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 애플은 에어팟 프로 2세대가 에어팟 프로 1세대보다 최대 2배 강력해진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 과학적으로 측정 할 수 있는 도구는 없지만 애플의 설명은 사실인 것으로 같습니다.
- 나는 사무실에서 책상을 옮기고 하루종일 윙윙거리는 통풍구 근처에 앉아 있는데, 1세대에서는 잡음이 조금 들렸지만 에어팟 프로 2세대에서는 완전히 조용합니다.
- 직장 동료들이 대화를 하면서 내 책상 옆을 지나가면 대화 소리는 여전히 들리지만 충분히 조용합니다.
- 지하철로 출퇴근시 이전보다 개선된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느낄 수 있으며 브루클린 길거리를 걸어갈 때도 전반적으로 거리의 소음이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와이프 음량 조절 기능
Gizmodo의 앤드류 리제프스키는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스와이프 기반 음량 조절 기능은 환영할만한 기능이지만 경우에 따라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스와이프 음량 조절 기능은 사용하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 가끔 스와이프 인식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몇 번의 스와이프가 필요했습니다.
- 나는 착용한 이어폰을 만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으로 음량 제어나 음악 건너뛰기는 시리를 계속 사용할 것입니다.
MobileSyrup의 패트릭 오루크는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스와이프 음량 조절 기능이 가장 맘에 들며 보다 편리한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스와이프 음량 조절 기능은 반응성이 매우 뛰어나며 미묘한 변화에도 잘 작동합니다.
- 예를 들면 음량을 1~2단계 낮추거나 높이고 싶은 경우 간단히 스와이프 하면 됩니다.
- 에어팟 프로의 터치 제어는 컨트롤 할 때마다 딸깍 소리가 나는 알림음으로 알려줍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를 며칠동안 사용했지만 실수로 누르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 에어팟 프로를 길게 눌러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키거나 끌 때 또는 2번 눌러서 노래를 이동하더라도 오작동은 없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스와이프 음량 조절 기능은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이며 아이폰을 꺼낼 필요 없이 에어팟 프로 2세대에서 직접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편리함과 사용 편의성은 정말 과소평가 할 수 없습니다.
음질
크리스 웰치는 에어팟 프로 2세대의 향상된 음질도 확인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앰프와 드라이버는 완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 드라이버 유닛은 11mm로 에어팟 3세대와 동일하지만 뛰어난 음질을 제공합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는 에어팟 역사상 가장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과 다이내믹한 출력을 제공합니다.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기능
패트릭 오루크는 iOS 16의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기능이 별 차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론상으로 오디오가 귀 모양에 맞게 조정된다는 아이디어는 마음에 들지만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 나는 애플TV+에서 공간 음향 기능으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 그러나 원본 콘텐츠가 공간 음향 기능을 염두에 두고 녹음되지 않았거나 리마스터링 된 경우 공간 음향 기능을 경험 할 수 없습니다.
충전 케이스
Wired의 파커 홀은 충전 케이스의 스피커가 매우 크게 울려 나의 찾기 앱의 위치 추적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충전 케이스의 포트가 여전히 USB-C 포트가 아닌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한다는 것에 실망한다고 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케이스는 나의 찾기 앱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사운드도 아주 크게 울립니다.
- 또한 에어팟 프로 케이스는 충전을 시작 할 때 멜로디 사운드로 충전 알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의 충전은 1세대와 같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만 여전히 USB-C 포트 대신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것은 실망스럽습니다.
배터리
Engadget의 빌리 스틸은 에어팟 프로 2세대의 배터리는 애플에서 광고하는 것처럼 6시간을 사용 할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 에어팟 프로 2세대로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기능 및 전화 통화 등 다양하게 테스트 하는 동안 배터리는 6시간 15분을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 이는 4.5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제공하는 에어팟 프로 1세대보다 훨씬 개선된 배터리 사용시간입니다.
- 배터리 사용시간이 더 길면 좋겠지만 6~7시간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일반적인 사용에 충분합니다.
에어팟 프로 2세대 사용후기 정리
전문가들은 에어팟 프로 2세대의 뛰어난 음질과 개선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그리고 늘어난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체로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번에 새로운 추가된 기능인 스와이프 기반 음량 조절 기능 역시 편리하며 충전 케이스의 내장 스피커 사운드 크기 역시 만족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스와이프 기능 조작이 조금은 까다롭다는 점과 별 차이없는 개인 맞춤형 공간 음향 기능 그리고 여전히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충전 케이스에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한 에어팟 프로 2세대에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나 2배 강력해진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우수한 음질, 충전 케이스의 랜야드 루프로 끈을 매달아 사용하는 점 그리고 애플워치 충전기로 충전 할 수 있는 점은 정말 맘에 드는 기능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좋은 정보를 찾아 쉽게 설명하는 플랜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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