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출시일과 아이패드에어 4세대 출시일

때때로 잘못된 정보를 유출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정확한 정보를 유출하는 테크 애널리스트인 존 프로서(Jon Prosser)는 오늘 자신의 트윗에 아이폰12와 새로운 아이패드가 10월에 출시 될 것이라고 트윗했습니다.

현재까지의 루머로는 올해 출시 될 아이폰12 모델의 일부 또는 전부가 정상적인 9월 출시 보다는 좀 늦게 출시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플은 일반적으로 9월에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한 후 몇 주 뒤에 제품을 출시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상황의 팬데믹으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최근 퀼컴은 자사의 5G 협력업체 중에 한 업체에서 생산에 지연이 있을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애플과 연관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애플은 모든 아이폰12 모델에 퀼컴의 5G칩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아이폰 출시가 얼마나 늦어질지 알 수 없지만 2018년 아이폰 XR 출시처럼 9월에 아이폰을 발표 한 후에 나중에 출시 할 수 있습니다.

퀼컴은 생산 지연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여타 많은 루머들도 현재까지는 10월 출시설을 가리키고 있으므로 아이폰12는 10월 발표가 가장 유력합니다.

존 프로서는 정확히 어떤 아이패드 모델인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아이패드에 대한 루머로는 미니LED를 장착한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출시 루머가 있으나, 지금까지 우리가 아는 바에 의하면 출시는 2021년으로 연기되었습니다.

올 3월에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4세대)와 11인치(2세대)가 새롭게 출시되었지만,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그리고 일반 아이패드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일반 아이패드가 업데이트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유력한 루머로는 11인치 화면의 풀 스크린 아이패드 에어에 대한 루머가 있습니다.

Apple-shop

존 프로서의 트윗이 정확하다면 가장 기대되는 아이패드는 11인치 아이패드 에어 입니다.

존 프로서는 애플의 제품 출시 계획에 대하여 정확하게 예측했지만, 최근의 iPhoneOS 와 에어파워와 비슷한 무선충전매트의 가짜 이미지 등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존 프로서는 애플이 생전에 스티브 잡스가 착용한 안경을 모델로 스티브 잡스 안경 모양의 애플 글래스를 제작하고 있다는 엉뚱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상당히 정확한 정보들을 유출한 존 프로서가 요즘 유출하는 정보들은 틀린 내용들이 많아져서 신뢰성이 떨어지기는 하지만, 11인치 아이패드 에어가 풀 스크린으로 출시 된다면 아이패드 프로보다 저렴하고 가벼운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MacRum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