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 첫인상

한국은 오늘부터 아이폰12와 아이폰12 프로의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으며 다음주 10월 30일에 출시됩니다.

그러나, 1차 출시국은 오늘 아이폰12가 출시됩니다.

빠른 시차를 가진 호주와 뉴질랜드는 언제나 아이폰이 출시 되면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이폰을 받습니다.

아이폰12를 먼저 받은 호주와 뉴질랜드 사용자들의 아이폰12에 대한 첫인상이 벌써부터 인터넷에 올라 오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12 및 아이폰12 프로를 구매한 사람들이 직접 만져보고 느껴본 첫 인상의 내용은 우리가 아이폰12를 구매하는데 유용한 정보나 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맥루머의 한 독자인 Boardiesboi는 아이폰12 프로를 구매하고 첫인상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습니다.

  • 아이폰12 프로는 아이폰11 프로 맥스보다 가볍고, 퍼시픽 블루 색상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 또한, 아이폰12 프로의 네모난 가장자리는 그립감도 좋고 미끄럽지 않게 디자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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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용자 Kewal은 아이폰12 프로가 아이폰XS 보다 가볍고, 디스플레이는 따뜻한 색감을 가진다고 하였습니다.

해외사용자들의 아이폰12 사용 소감

  •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1프로 맥스로 찍은 사진의 차이를 구별하기는 어렵다.
  •  MagSafe 자석은 매우 강력하지만 케이스는 애플 이벤트에 데모처럼 ‘마법처럼 부착’되지는 않는다.
  • 아이폰12 프로의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1 프로 맥스보다 따스한 색감을 가졌다.
  • 아이폰12의 베젤은 아이폰11보다 얇아 보인다.
  • 페이스 ID 속도는 동일하다.
  • 아이폰12에는 iOS 14.1이 설치 되어 있다.
  • 현재 해외에서는 아이폰12가 너무 인기가 많아 출시 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매진 사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내도 오늘부터 사전주문을 받고 있으며, 다음 주에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과연 새로운 디자인의 아이폰12의 인기가 어느 정도나 될지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