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후회하는 애플 소식, 내일 맥뉴스 (21년 12월 8일)

늘상 겪는 일이지만 애플의 최신 OS가 발표되면 다양한 버그 역시 새롭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최신 OS가 발표되면 어느 정도 안정화를 기다린 후에 업데이트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입니다.

좀 더 안전한 업데이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최신 OS 버전의 2, 3번째 업데이트 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일 맥뉴스 21년 12월 8일

애플은 이번 주에 macOS 몬터레이 12.1, iOS 15.2, iPadOS 15.2, watchOS 8.3 최종 RC 버전을 배포하였으므로 빠르면 다음 주에 정식 버전을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macOS 몬터레이 12.1 버전에서는 신형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의 많은 버그가 수정되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몬터레이 12.1과 iPadOS 15.2 최종 RC 버전에서 최신 기능인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이 누락된 것입니다.

WWDC21에서 처음 발표한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은 한 개의 마우스, 트랙패드 및 키보드로 여러 맥과 아이패드를 사용 할 수 있는 신기능입니다.

애플은 올해 안에 몬터레이의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출시 할 것이라고 공지하였으나 이번 몬터레이 12.1 RC 버전에 없는 것으로 볼때 올해 안에는 업데이트 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조금만 기다리면 많은 버그가 수정된 최신 업데이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맥뉴스 21년 12월 8일자 시작합니다.

1. 맥북프로 14인치 및 맥북프로 16인치, 일부 SD 카드 작동 불가

해외의 일부 사용자들은 신형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에서 일부 SD 카드가 맥북의 SD 카드 슬롯에서 작동이 안된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맥북프로 14인치 SD카드 문제

한 사용자는 일부 SD 카드가 작동이 불가능하여 특정 패턴에 영향을 받은 지 테스트 해봤지만 완전히 랜덤으로 작동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해당되는 문제는 포맷을 여러번 진행해도 계속 발생하며, 인식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파인더에서 충돌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애플에 연락한 한 사용자는 애플이 이 문제에 대해서 알고 있으며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해결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사용자는 맥북프로를 교체한 후에 이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문제는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 명확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참고로 SD 카드 슬롯 문제가 있는 사용자들은 USB-C 포트용 SD 카드 리더를 통해서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고 했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정확한 문제점과 해결책이 나오겠지만 국내에서 신형 맥북프로를 구입하신 분들은 SD 카드 슬롯을 체크 해 보신 후 문제가 있다면 빠르게 교체하시는게 좋겠습니다.

2. 애플, 2022년에 총 5가지의 신형 맥 출시

보급형 맥북프로

마크거먼의 Power On 뉴스레터 최신호에 의하면 애플은 다음과 같은 총 5가지의 신형 맥을 출시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1. 아이맥 24인치 상위 모델인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한 “신형 아이맥”
  2. 새로운 디자인과 M2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에어”
  3. 업데이트 된 “신형 맥미니”
  4. 맥북프로의 보급형 버전인 “신형 맥북프로”
  5. 애플 실리콘 칩을 탑재한 “신형 맥프로”

신형 맥 제품에 대한 루머는 이전부터 많이 있었으므로 크게 낯설지는 않지만 4번의 “보급형 신형 맥북프로”는 이번에 처음 언급된 제품입니다.

사실 현재 맥북프로 라인업은 조금은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긴 하지만 2022년도에 보급형 맥북프로가 나오면 명확하게 정리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맥북프로 라인업은 터치바가 있는 맥북프로 13인치, 노치 디스플레이가 있는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의 총 3가지 제품입니다.

맥 제품은 특성상 애플이 자주 업데이트 하지 않으므로 올해 출시한 맥북프로 14인치와 16인치의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으로 보아 2022년에는 업데이트 버전은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크 거먼은 이외에도 5G 아이폰 SE, 에어팟 프로 2세대, 애플 AR 헤드셋 등도 2022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3. 애플, 아이패드 프로 2022,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10세대, 2022년 출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에 의하면 애플은 2022년도에 신형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아이패드 10세대를 출시 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 에어

마크거먼은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는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 될 것이며, 아이패드 에어 6세대와 아이패드 10세대가 2022년에 출시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아이패드 10세대에 대한 확실한 루머는 없지만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 에어 4세대는 2020년 가을에 출시 되었으며 올해는 새로운 버전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애플은 올해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출시하였으므로, 내년에는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 에어 6세대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애플 칩 부족으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 공급 부족

최근 니케이 아시아의 기사에 의하면 애플은 여러 부품 공급 업체의 부품 제공 지연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 생산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

보통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에는 애플 제품 생산업체들은 초과 근무까지 하면서 제품 생산을 하는게 일반적이나 올해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 들어가는 부품들의 공급이 부족하여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휴가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10월에는 애플은 브로드컴과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로부터 부품을 제공받지 못해 2021년 아이폰 생산 목표의 천만대 이상을 삭감했습니다.

애플은 칩 수요에 따른 생산을 위해 아이패드 및 아이폰12와 같은 구형 아이폰의 부품을 아이폰13 모델로 재배치해서 생산했지만 중국의 전력 제한,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의 수출입 제한 등에 따라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패드 생산에 큰 타격을 입어 애플은 당초 계획보다 50%나 삭감하여 생산했으며 11월은 물론 12월까지 생산이 지연되어 지금 주문한 고객들은 1월에 제품을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구입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마음을 느긋하게 가지시고 내년 1월 이후에 천천히 구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5. 모건 스탠리, 애플 목표 주가 $200로 상향 조정, 애플 주가 최고가 갱신

2021년 12월 7일 애플 주가는 3.5% 상승하여 사상 최고가인 $171.18 로 마감했습니다.

애플 사상 최고 주가

애플의 주가는 2021년 올해 32% 이상, 11월에는 14%이상 상승하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2조 8천억 달러입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애플 주가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지난 주에 부품공급 부족으로 아이폰 생산에 차질이 있었다는 소식에 몇 차례 하락이 있었지만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이번 애플의 최고 주가는 모건 스탠리의 저명한 애널리스트인 케이티 허버티가 애플의 증강 현실 및 자율 차량의 잠재력을 언급하면서 애플의 목표 주가를 164달러에서 200달러로 상향 조정 한 것에 기인합니다.

이상으로 2021년 12월 8일자 내일 맥뉴스에 플랜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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